Thursday, May 17, 2012

[옥세자] Ep18


WWW.2KOREA.NET 옥탑방 왕세자.E18.120517-01 by ktv002


WWW.2KOREA.NET 옥탑방 왕세자.E18.120517-02 by ktv002



박유천, 이태성 음모에 살인누명 쓰고 철창행
[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박유천이 이태성의 음모에 살인누명을 쓰고 철창에 갇혔다.

17일 방송된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선 이각(박유천)이 태무(이태성)에게 역습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태용은 태무와 세나가 할머니 여회장(반효정)과 연관이 있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태무는 이각이 진짜 태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고 그의 차에 몰래 돈을 가져다 놓고 함정을 팠다. 이에 이각은 여회장의 가짜 손자인척하며 회삿돈을 횡령해 외국으로 도망가려 혐의를 받고 말았다.

이각은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했지만 태무의 음모에 결국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는 철창에 갇혀 범인은 자신이 아니며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내보내달라고 호소했지만 수갑까지 채워지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그러나 결국 이각은 우여곡절 끝에 철창을 빠져나가 유언장이 집행되는 현장에 다다랐고 결국 태무에게 회사를 빼앗길 뻔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무와 세나가 이각을 죽일 음모를 꾸미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Thursday, February 23, 2012

내 딸 꽃님이 e71

[ Aired on Feb.23 ]

My rough translations




As seen, the issue over Kkot Nim's language training drawn Sang Hyeok and Kkot Nim into a quarrel.

Sang Hyeok :
"그렇게 가고 싶어요?" Do you really want to go this much ?

Kkot Nim :
"공부해서 내 부족함을 채울수만 있다면 난 가고 싶어요"
At least if i can improve on where i lack of, I do want to go.

Sang Hyeok : "우린 안보여요? 우리 미래는? 난 간밤에 당신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할머니(윤소정) 때문에 상처받았을까봐.."
Dont you see us ? Our future ? I can't sleep, the thought had kept me worrying over you. You must be hurt, because of grandmother... ,

(It is evident that Kkot Nim feels hurt)

" You just want to run away, after what grandmother had said.
Merely using it as an excuse to go far away. "

Kkot Nim :
"난 상관없는데 왜 자꾸 날 떠나요! 당신 왜 자꾸 날 실망시켜요!"
This has nothing to concern with my reason for leaving.
Why do you keep repeating and let me be in despair?

( Misunderstandings continues to pile on Kkot Nim )

"미안해요 난 이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더 실망하기 전에 날 떠나요"
I'm sorry for being this sort of person. So, i leave before i further disappoin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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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꽃님이' 최진혁, 진세연에게 "왜 자꾸 실망시켜요" 버럭



최진혁이 떠나려는 진세연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다.

23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71회에서는 상혁(최진혁)과 꽃님(진세연)이 어학연수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혁은 꽃님을 공원으로 불러내 마지막으로 어학연수를 가지 말아달라며 부탁했다. 그는 "그렇게 가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꽃님은 "공부해서 내 부족함을 채울수만 있다면 난 가고 싶어요"라며 본심을 애써 감추며 대답했다.

상혁은 "우린 안보여요? 우리 미래는? 난 간밤에 당신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할머니(윤소정) 때문에 상처받았을까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지만, 꽃님은 상혁을 밀어내기 위해 모진 말로 상처를 줬다. 그는 "도망가고 싶어요. 할머니라는 이유라도 핑계를 대서 멀리 떠나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꽃님의 대답에 화가 난 상혁은 "난 상관없는데 왜 자꾸 날 떠나요! 당신 왜 자꾸 날 실망시켜요!"라며 화를 냈다.

그들의 오해는 계속 쌓여만 가고 꽃님은 "미안해요 난 이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더 실망하기 전에 날 떠나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source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我的女儿是花儿.

Thursday, February 16, 2012

Don't You Love, Flower ?

A cake for loveable actress Jin Se Yeon  (who just turned 20,  on Feb. 15th) ~

Pictures to commemorate the adorable looking Jin Se Yeon was taken on the filming set of on-going daily drama "Flower, My Daughter".

This surprise birthday party thrown by her staff,  shared by tvdaily



배우 진세연이 생일 파티 현장과 팬들이 준 생일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이다. 기뻐라. 어제 촬영 끝나고 케이크에 초 꽂아준 우리 꽃님이 스태프분들 정말정말 감동이었고 고마워요. 사진이 하나밖에 안 올라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날 오후 “우와. 팬분들이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케이크와 편지. 선물은 아직 못 뜯어봐서 나중에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꽃님이 케이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1993년 2월 15일 생으로 이제 어엿한 성인 반열에 올랐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열어준 생일 파티 사진에는 얼굴에 크림을 묻힌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다른 사진에는 그가 깜찍한 미니어처로 만들어져 있는 꽃님이 케이크가 있다. 특히 팬들의 이 같은 깜짝 선물에 그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의 생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은 “생일 축하한다” “인증해줘서 고맙다” “꽃님이 파이팅! 열심히 드라마 보고 있다” “행복한 생일 보냈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SBS TV 일일극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 양꽃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ources : [news] tvreport| Chosun | [photos] 진세연 트위터 | cyworld

내 딸 꽃님이 e66

My rough translations -


Tonight's episode (aired on Feb.16th 2012)
- upon hearing her proposal Sang Hyeok panics and Kkot Nim fell into great disappointment.

Seeing Sang Hyeok bewildered, Kkot Nim hurries out from Sang Hyeok's house.
In his car, Sang Hyeok went after Kkot Nim and caught up with her.

Sang Hyeok :
"Why are you leaving in such a short notice ? Won't you get in, let's talk for a while "

However, she refuses to let Sang Hyeok drive her home.

(To hide her heart ) Kkot Nim says,
" Don't worry about what i mentioned a while ago, it was just a a joke "

then  she hastily got on the bus.





진세연이 최진혁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이내 실망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66회에서는 꽃님(진세연)이 프러포즈를 했지만 상혁(최진혁)이 접시를 깨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님은 상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황급히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상혁은 "왜 이렇게 급하게 가려고 해요? 잠깐 앉아봐요 이야기좀 해요"라며 꽃님이를 붙잡았다.

꽃님은 상혁에게 "아까 그 말은 장난이었어요.. 신경쓰지마세요"라며 마음을 숨겼다. 이어 상혁의 집을 나와 "나 혼자 괜히 앞서간거야"라며 감정을 추스렸다.

상혁이 뒤늦게 쫒아가며 바래다주겠다고 잡았지만 꽃님은 이를 거부하고 황급히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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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Ae : " It would be good if  Kkot Nim is not hurt ... "



Hong Dan accompanies a staggering Kkot Nim home, apparently after a drink over a heart to heart talk.

" If that's the case,  then why this couple ring ? " drunk looking Kkot Nim lamented in despair.

Soon Ae realised there's been a problem and soon after Kkot Nim fell asleep,
she speaks to Sang Hyeok over the phone.
" All these while, my Kkot Nim been studying & busy working hard for a living.  Never once, been acquainted with any boy,  it would be good to not see Kkot Nim being hurt.



 

'내딸꽃님이' 조민수, 최진혁에 "꽃님이 상처주지마" 당부


힘들어하는 진세연을 안타까워하며 최진혁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66회에서는 순애(조민수)가 꽃님(진세연)의 술취한 모습을 보고 상혁(최진혁)과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 님은 상혁에게 한 프러포즈때문에 후회하며 슬퍼했다. 그는 친구 홍단(김보미)과 함께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래려 했지만 과음으로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갔다. 그는 술에 취한 채 "이럴꺼면 커플링을 왜했어"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고 이 모습을 본 순애는 상혁과의 문제를 눈치챘다.

꽃님이 자는 동안 상혁에게 전화가 왔고 순애가 대신 전화를 받았다. 순애는 상혁에게 "우리 꽃님이 지금까지 공부하고 돈버느라 남자친구 한 번 제대로 못 사귀어 본 애야"라며 "꽃님이 상처주지 말았으면 좋겠어"라며 당부했다.

이어 순애는 잠든 꽃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넌 곱게살았으면 좋겠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Reviews :  JoJiYeong 조지영 인턴기자 , tv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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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꽃님이' 진세연, 프로포즈 실패에 ‘자포자기’ 술주정
진세연이 프로포즈 후 속상한 마음을 술로 풀었다.

2월 16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엉겁결에 구상혁(최진혁)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가 마음을 크게 다치는 양꽃님(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님이 실수를 할 때마다 상혁은 “데리고 살면서 감시 해야지 안되겠다”고 애정 섞인 핀잔을 하고, 꽃님은 상혁의 말이 일종의 프로포즈라고 생각한다.

상혁이 또다시 “항상 따라다녀야겠다”고 하자 꽃님은 “그럼 결혼할래요?”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그러나 급작스런 꽃님의 프로포즈에 놀란 상혁은 굳은 얼굴로 들고 있던 커피잔마저 떨어뜨리고, 꽃님은 예상치 못한 상혁의 냉담한 반응에 충격을 받는다.

데려다 주겠다고 설득하는 상혁을 뿌리치고 혼자 버스에 오른 꽃님은 속상한 마음에 친구 홍단(김보미)과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꽃님은 “남자들은 좋아하는 것과 결혼 상대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에 한잔 두 잔 술잔을 들이키고 결국 만취해 버린다.

꽃님은 술이 잔뜩 취해 엄마 순애(조민수) 앞에서도 술주정을 하고 속상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러나 상혁이 프로포즈에 화답하지 못한 진짜 이유는 아픈 동생을 돌봐야 하는 인생의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았던 것,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다시 다정한 연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view  : LeeHyoJeong 이효정 기자 reviewstar

Wednesday, February 15, 2012

내 딸 꽃님이 BTS ep65

Choi Jin Heok & Jin Se Yeon's Kiss Scene - filming publicly released by SBS~

최진혁 진세연 키스신 촬영현장, 스무살 진세연 쑥스러워 안절부절



최진혁, 진세연의 키스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




2월16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 남녀 주인공인 최진혁과 진세연이 극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는 장면을 찍을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최진혁이 가까이 다가오자 진세연은 벌써부터 쑥스러운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미소를 짓고 있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진세연은 쑥스런 웃음을 싹 지우고 눈을 감으며 최진혁과 사랑하는 연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진세연은 컷 소리간 난 후에는 방금 전 연기할 때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또 다시 부끄러운 웃음을 얼굴에 띄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장면은 2월14일 방송에서 전파를 탔다.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이지만 꽃님(진세연)의 어머니 순애(조민수)와 상혁(최진혁)의 아버지 재호(박상원) 또한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이 있기에 둘의 사랑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사진=SBS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reports by Kwon Soo Bin 권수빈 newsen








source : SBS

내 딸 꽃님이 e65

[aired Feb.15th, 2012 ]

Jae Ho caught up with the bus and managed to stop Soon Ae from leaving.



Child Actors - Yeo Chin Gu and Kim Yoo Jeong

(Backdate)
Photos publicly released on Jan 15th , 2012

[Top] L-R : Yeo Chin Gu and Kim Yoo Jeong
Picture on set of IlJiMae [SBS 일지매], taken 4 years ago




[Bottom] L-R : Kim Yoo Jeong & Yeo Chin Gu
A recent picture on set of 'The moon embraces the Sun [MBC 해를 품은 달]' [MK News]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유정의 4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ource :
여진구 김유정 4년 전, ‘잘 자라줘서 고마워 얘들아’ 매경닷컴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