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 2011

[News] Upcoming : MyeongWol the Spy (Beautiful Spy) - Eric will co-star with Han Ye Seul


에릭,'스파이명월'로 드라마 복귀…한예슬과 호흡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지난해 공익근무를 마친 가수 겸 배우 에릭이 복귀작으로 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택했다. 2008년 방송된 '최강칠우' 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에릭은 지난해 10월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복귀를 준비했지만 '포세이돈'의 제작에 차질이 빚어져 '스파이 명월'을 새 작품으로 택했다.

에릭이 맡은 역은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로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 분)과 로맨스를 그릴 캐릭터다.

에릭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부담도 되지만 첫 촬영이 기대된다"며 "한류스타 강우의 매력에 모두가 빠질 수 있도록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동안미녀' 후속작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될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인기 한류스타 남자 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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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에릭-한예슬, 눈부신 비주얼 커플 탄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에릭과 한예슬이 만나 눈부신 비주얼 커플 탄생을 알렸다.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에릭(문정혁)과 북한 최고의 미녀 스파이 한예슬이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황인혁 연출, 김은영 김정아 극본)에서 호흡을 맞춘다.




<스파이 명월>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북한 한류라는 독특한 소재를 첩보 장르에 녹여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많은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으로 KBS의 야심작이다.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에서 철옹성 같은 북한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한류 광풍에 위기의식을 느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임수 수행에 나선 미녀 스파이 명월로, 에릭은 그녀의 한류 저지 대공작에 휘말려 예기치 못 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강우로 분한다.




<스파이 명월>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예슬과 멜로적인 감성에서 강점을 지닌 에릭, 두 배우가 보여줄 커플 호흡에 기대감이 높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스파이 명월> 속 로맨스를 그려내기엔 최적의 캐스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눈부신 비주얼 '눈비커플' 등장", "에릭과 한예슬이라니.. 정말 눈이 호강할 듯", "두 사람 다 간지 좔 좔 몸매 종결자 커플 '몸종커플' 탄생"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만들어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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