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5, 2012

내딸 꽃님이(65회)

-roughly translated-


SBS TV, 2012년 2월15일 수요일 저녁 7시20분
Ep 65 - Aired on SBS TV - Feb. 15, 2012 @ 720pm (KST)



JaeHo drags Soon Ae by her hand,  angrily while heading out of the  bus.
Jae Ho & Soon Ae - s.cap

Soon Ae explains she needed some time to think about it a moment and does not want Jae Ho to give up everything for the sake of her.  She asks JaeHo to keep his own position and take some time to carefully consider.






Meanwhile, Kkot Nim meets Sang Hyeok at his office lobby. So eager to see Sang Hyeok, Kkotnim runs and sprained her ankle. Sang Hyeok quickly carries her up, buys then personally apply medication for her and even bought her a new pair of shoes.
Kkotnim smiled happily...


Written Previews :

SBS

" 재호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순애의 손을 잡아 끌고 화가 난 채 별장으로 향한다. 순애는 사랑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포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재호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한다. 한편 상혁은 발목을 삐끗한 꽃님이 걱정스러워 옆에 데리고 살면서 감시 해야겠다고 말하고 꽃님은 그 말을 프로포즈라고 생각하는데.. "


TV Report

Review 1
발목을 삔 꽃님(진세연)을 상혁(최진혁)이 번쩍 안아들고 직접 약을 발라줬다.

15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65회에서는 꽃님이 상혁을 보고 그저 반가운 마음에 뛰어가다 발목을 삐끗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일을 잠시 상혁의 회사 근처를 찾은 꽃님이 상혁에게 전화를 했다. 꽃님의 전화에 환하게 웃으며 로비로 달려 나간 상혁.

상혁의 모습을 본 꽃님이는 한시라도 빨리 보려고 뛰어가다 신발 굽이 부러지며 발목을 삐끗했다. 이에 상혁은 걷지 못하는 꽃님을 번쩍 안았다. 그리고는 약을 사다가 직접 발목에 발라주고 새 구두를 선물했다. 이 같은 상혁의 행동에 꽃님은 행복한 미소를 만발했다.

한편 떠나려는 순애(조민수)를 재호(박상원)이 붙잡아 눈길을 끌었다.





Review2

위험에 처한 채경(손은서)을 꽃님(진세연)이 도와줬다.



15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65회에서는 하룻밤 함께 즐긴 남자가 회사까지 찾아와 채경이가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퇴근하는 채경 앞에 하룻밤 함께 놀았던 한 남자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과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채경이를 찾아왔던 것.


하지만 채경이는 싫다며 “이 손 놓으라”고 소리쳤다. 이 남자는 채경의 거친 행동에 격분해 그녀를 때렸다.


이 현장을 목격한 꽃님은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말리다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이때 백마 탄 왕자처럼 모습을 드러낸 상혁(최진혁)이 그 남자를 한 방에 제압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 꽃님이가 상혁에게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TVReport







Sang Hyeok is stunned when Kkot Nim courageously proposes to him.






진세연이 최진혁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2월 15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양꽃님(진세연)의 용감한 프로포즈 모습이 그려졌다.


상혁(최진혁)은 발목을 삐끗한 꽃님에게 약을 발라 주면서 “내가 데리고 살면서 감시를 하던지 해야지”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핀잔을 한다.


상 혁의 말을 마음에 담은 꽃님은 친구 홍단(김보미)을 찾아가 “남자가 항상 데리고 싶다는 말, 그거 결혼을 생각하고 하는 말이지?”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홍단이 ‘간접 프로포즈’라고 확신을 주자 꽃님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꽃 님은 채경(손은서)을 도와주다 또 다시 얼굴을 다치게 되고, 상혁은 다시 연고를 발라주며 “내가 따라다니며 지켜주던지 해야지”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꽃님이 진지한 표정으로 “그러면 따라다니며 지켜달라”고 말하자, 상혁은 “직장도 때려치고 따라다니라고?”라며 농담으로 넘긴다.


하지만 꽃님의 다음 말이 상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꽃님이 “그럼 우리 결혼할래요?”라며 과감한 프로포즈를 한 것. 꽃님은 진지한 표정으로 상혁을 응시하고, 상혁은 너무 놀라 커피잔까지 바닥에 떨어뜨린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꽃님과 달리, 불행한 아버지의 결혼 생활을 보고 자라온 상혁은 결혼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품게 된 것. 두 사람이 의견차를 좁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redits +Sources :
ReviewStar
TV Report | link 1
내 딸 꽃님이 65회 예고편[SBS] | 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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