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3, 2012

내 딸 꽃님이 e71

[ Aired on Feb.23 ]

My rough translations




As seen, the issue over Kkot Nim's language training drawn Sang Hyeok and Kkot Nim into a quarrel.

Sang Hyeok :
"그렇게 가고 싶어요?" Do you really want to go this much ?

Kkot Nim :
"공부해서 내 부족함을 채울수만 있다면 난 가고 싶어요"
At least if i can improve on where i lack of, I do want to go.

Sang Hyeok : "우린 안보여요? 우리 미래는? 난 간밤에 당신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할머니(윤소정) 때문에 상처받았을까봐.."
Dont you see us ? Our future ? I can't sleep, the thought had kept me worrying over you. You must be hurt, because of grandmother... ,

(It is evident that Kkot Nim feels hurt)

" You just want to run away, after what grandmother had said.
Merely using it as an excuse to go far away. "

Kkot Nim :
"난 상관없는데 왜 자꾸 날 떠나요! 당신 왜 자꾸 날 실망시켜요!"
This has nothing to concern with my reason for leaving.
Why do you keep repeating and let me be in despair?

( Misunderstandings continues to pile on Kkot Nim )

"미안해요 난 이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더 실망하기 전에 날 떠나요"
I'm sorry for being this sort of person. So, i leave before i further disappoin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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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꽃님이' 최진혁, 진세연에게 "왜 자꾸 실망시켜요" 버럭



최진혁이 떠나려는 진세연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다.

23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71회에서는 상혁(최진혁)과 꽃님(진세연)이 어학연수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혁은 꽃님을 공원으로 불러내 마지막으로 어학연수를 가지 말아달라며 부탁했다. 그는 "그렇게 가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꽃님은 "공부해서 내 부족함을 채울수만 있다면 난 가고 싶어요"라며 본심을 애써 감추며 대답했다.

상혁은 "우린 안보여요? 우리 미래는? 난 간밤에 당신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할머니(윤소정) 때문에 상처받았을까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지만, 꽃님은 상혁을 밀어내기 위해 모진 말로 상처를 줬다. 그는 "도망가고 싶어요. 할머니라는 이유라도 핑계를 대서 멀리 떠나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꽃님의 대답에 화가 난 상혁은 "난 상관없는데 왜 자꾸 날 떠나요! 당신 왜 자꾸 날 실망시켜요!"라며 화를 냈다.

그들의 오해는 계속 쌓여만 가고 꽃님은 "미안해요 난 이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더 실망하기 전에 날 떠나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source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我的女儿是花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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