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7, 2012

내 딸 꽃님이 [ ep59]

'내 딸 꽃님이' 최진혁, 손은서에 소리 질러 "내 물건 손대지마"
Aired 2월 7일 방송된








구상혁(최진혁)이 자신의 반지에 물을 쏟은 은채경(손은서)에게 언성을 높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59회에서 구상혁은 양꽃님(진세연)과 서로 통화하며 출장을 마치고 오후에 집에서 만나자며 사랑을 고백했다.

상혁은 "보고 싶어도 잘 참고 있겠다"며 "반지 꼭 끼고 다녀라"고 당부했다.

곁에서 두 사람의 통화를 들은 채경은 상혁에게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순간의 실수로 상혁의 반지에 물을 쏟았다.

이에 상혁은 채경에게 버럭 화를 내며 "내 물건에 손대는 것 싫다"고 정색했다


reports by
송승은 기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