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8, 2012

내 딸 꽃님이 [ ep60]

[TV리포트, 서미연 기자]



진세연이 손은서에게 최진혁과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고 당당히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에서는 꽃님(진세연)이 채경(손은서)를 찾아갔다.

꽃님은 “이제부터 구경만 하고 있지 않겠다. 남의 남자한테 관심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당신이 그래도 당신만 상처받을 것”이라며 상혁(최진혁)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자기가 가지지 못하는 상대한테 집착하는 것이다”며 “당신이 아무리 그래도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채경은 꽃님에게 “두 사람의 대단한 사랑 얼마나 갈지 지켜보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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