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송중기 코믹 변신 `티끌모아 로맨스` 크랭크업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한예슬 송중기 주연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5월 16일 크랭크업했다.억척 짠순이와 허세작렬 백수의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는 `티끌모아 로맨스`는 통통 튀는 캐릭터와 대사로 한예슬 송중기 등 두 배우가 코믹 연기에 도전한 작품.
단돈 50원이 없어 여자도 놓친 남자와 인생의 목표가 오직 돈 모으기인 여자가 동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 예정이다.
크랭크업 후 송중기는“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었다. 누나(한예슬)와의 호흡이 너무나 좋았고 원하던 작품이 무사히 끝나 너무 행복하다”고 전한 데 이어 한예슬은“중기 같은 꽃미남 배우도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인지 보여줄 수 있는 영화"라며 파트너와의 앙상블에 만족감을 표했다.
[original news nate]
Movie crank up ' MANY A LITTLE ROMANCE ' Stars Han Ye Seul & Song Joong Ki
Movie "Many a Little Romance" with Han Ye-seul and Song Joong-ki has finished shooting for 3 months and cranked up on the 16th of May.
"Many a Little Romance" is about a stingy college girl and a bluffing jobless boy who attempt at making 200 million won, with Han Ye-seul and Song Joong-ki's lively character and lines.
Penniless and girl-less, this guy and this girl whose goal in life is to make as much money as possible, work together to make money, fore seeing comic and action together.
After the crank up, Song Joong-ki said, "It was fun making the movie. I worked well with Han Ye-seul and we finished without trouble. Han Ye-seul showed satisfaction in her partner as she said, "This movie shows you how much an actor as good looking as Song Joong-ki can become destroyed".
via hancinema
Interview Credit uploader 'kisssjk'
<태어나긴 했지만>, 한예슬-송중기 살벌달콤 입맞춤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가제)이 한예슬과 송중기 캐스팅을 확정했다.
<태어나긴 했지만>은 짠순이 홍실(한예슬 분)과 백수 천지웅(송중기 분)의 요절복통 2억 모으기를 그린다.
홍실은 오직 돈을 모으는 것이 생의 목적이며 종교, 병원, 연애는 거리를 두고 사는 진정한 짠순이다. 천지웅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식당 하는 엄마에게 손 벌리고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려고 해도 단돈 50원이 모자라 다음 기회를 노리는 허세작렬 백수 청년이다.
영화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깨방정여림’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중기와 <타짜><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미녀스타 한예슬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 송중기의 살벌하면서 달콤한 만남이 기대되는 <태어나긴 했지만>은 2011년 하반기에 개봉한다.
maxmovie 사진: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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