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s] My Princess 1st place @ 21.7% viewership

According to AGB Nielsen Media Research for My Princess, episode broadcasted on 12th
recorded national rating of viewership @ 21.7%.



'마이 프린세스' 시청률 21.7%로 수목극 1위

MBC, 2년 만에 20% 벽 넘어… 김태희 능청 연기 통했다

<마이 프린세스>가 방송 3회 만에 수목 안방극장 1위로 올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ㆍ연출 권석장)는 12일 방송에서 시청률 21.7%(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시청률 0.1% 차이로 접전을 보인 SBS <싸인>과 시청률 3.5%의 격차를 벌였다.

이로써 <마이 프린세스>는 지난 2008년 종방한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2년 만에 시청률 20%의 벽을 넘은 MBC 수목 드라마로 꼽히게 됐다.

<마이 프린세스>는 이날 방송에서 극중 이설(김태희)이 황실의 공주에서 고아 신세로 전락하게 된 비화를 풀었다. <마이 프린세스>가 전파를 타는 동안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트위터에는 "드라마 중간 중간 김태희가 망가지는 장면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재미 있다" "김태희의 엉뚱한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코믹 연기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 김태희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스포츠한국

Reports: hankook i.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