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망언 “별로 맘엔 안든다” 왕자포스 셀카 공개
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4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전 요즘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그동안 못잔 잠도 실컷 자면서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셀카 별로 맘엔 안들지만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흰색 셔츠를 입고 다소 정돈되지 않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송승헌 자신은 별로 맘에 안든다고 했지만 뭐가 맘에 안든다는건지 쉽게 수긍할 수 없을 정도로 미남 포스를 내뿜고 있다.
이어 송승헌은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웃는 얼굴로 만나요"라며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꺄악 오랜만이에요", "헤어스타일도 짱입니다", "역시 송배우 멋있으세요", "갑자기 모니터가 환해지네요", "형 때문에 내가 거울을 못 봅니다", "맘에 안 드는게 이정도?", "완전 조각", "여자인 나보다 예쁘면 어쩌라는 거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승헌 미투데이)
[뉴스엔] via DongA
--
송승헌, 근황 셀카 공개…"별로 맘엔 안들지만 올려요" : 2011-04-08 15: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송승헌이 최근 근황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배우 송승헌은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torms09)에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전 요즘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그동안 못 잔 잠도 실컷 자면서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올리는 셀카, 별로 맘엔 안 들지만 올려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요. 조만간 웃는 얼굴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송승헌은 하얀 셔츠를 입어 단정한 포스를 뽐냈고 송승헌 특유의 짙은 눈썹, 날렵한 콧날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안구정화가 된다", "조각이다",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언제 봐도 멋있다" 등 환호를 보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배우 한예슬과 커플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hankyung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