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SangWoo , superman-like doting father
‘아들바보’ 권상우, “슈퍼맨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 credit: mydaily 20110413 -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권상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응했다. 새벽 3시에 이뤄진 한밤 중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직접 육개장을 끓여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권상우는 인터뷰 내내 “우리 아들은요~”, “우리 아들은 말이죠~”라며 온통 아들 권룩희 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권상우는 아들의 이름을 스티커로 만들어 가슴에 품고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다.
권상우는 “룩희에게는 정말 슈퍼맨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결혼 안하신 배우 여러분들 서두르세요”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방송에 처음 공개하는 3살 권룩희 군의 사진을 보며 행복해 하는 아빠 권상우의 솔직담백한 가족이야기와, 지난 연말 연기대상 수상소감 당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14일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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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809회 - 4/14/2011, Thursday [ STREAM @ 33M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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