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7, 2011

[LDFS] New Stars en masse Lotte's advertising model

롯데면세점, 현빈-김사랑-김현중-장근석-2PM 등 新 한류스타 대거 모델 기용 










[곽설림 기자] 롯데면세점이 기존 광고 모델 최지우, 비, 송승헌, 비, JYJ와 함께 신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현빈, 김사랑, 김현중, 장근석, 2PM을 신규 광고 모델로 대거 발탁했다.

이번 모델 기용은 최지우, 송승헌으로 대표되는 1세대 드라마 한류에 이어 2PM, 김현중 등 2세대 아이돌 한류스타를 활용한 ‘엔터투어먼트(Enter-tour-ment)’ 마케팅을 확대하고자 진행된 것. 특히 국내 유수 기업이나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많아야 아이돌 그룹 멤버인 점을 감안하면 16명에 달하는 대규모 모델 군단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특히 이번 한류스타들의 대거 기용은 단순한 판촉활동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두고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한국 관광산업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들을 통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한류 관광을 주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이번 모델들과 함께 릴레이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올해 초 최지우, JYJ 등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김현중, 장근석, 2PM 등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연, 토크쇼, 팬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 잠실 롯데월드와 소공동 롯데타운에 각각 조성한 '스타에비뉴'에는 현빈, 김사랑, 김현중, 장근석, 2PM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스타들의 애장품, 포토존, 멀티 터치 영상과 광고를 전시한다.

report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ankyung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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