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ress Choi Jeong Yoon joins the cast of upcoming KBS weekend drama - 'O Jak Gyo Brothers ' (previously titled ' Golden Pond ' ), taking on her role as Cha Soo Young.
This marks a reunion for both actors. It has been four years since Choi Jeong Yoon (partner Yoo Geon ) and Ryu Soo Young (partner Shin Eun Kyung) previously worked before in SBS 2007 drama 'Bad Couple'.
Directed by Kim Min Soo, the pilot episode will begin airing this coming August 6th at 19:55 over Saturday /Sunday slot taking over 'Believe In Love'[ a.k.a.My Love, My Family ].
최정윤-류수영, <오작교 형제들>에서 다시 만난다
10AsiaE
배우 최정윤과 류수영이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다
최정윤은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아 오작교 농장의 둘째 아들 황태범(류수영)의 직장상사가 될 예정.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황태범과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 다투면서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고.
<오작교 형제들>에서 커플로 출연하게 된 최정윤과 류수영은 2007년 방송된 SBS <불량커플>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측은 “겉보기에는 완벽한 여자같지만, 알고 보면 빈틈이 많은 차수영 역에 최정윤이 적격이다.
앞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상처를 가진 차수영과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 황태범이 서로 사랑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가족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백자은(유이)과 새롭게 가족을 이루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이, 주원, 정웅인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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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오작교 형제들' 합류…류수영과 4년만에 재회
MyDaily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정윤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합류한다.
최정윤은 8월 6일 첫 방송 될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능력 있고 당찬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불량커플' 이후 4년 만에 만나게 된 류수영과 상사와 부하직원의 시크하면서도 까칠한 러브라인을 펼쳐낸다.
최정윤이 맡은 차수영은 '오작교 농장'의 둘째아들 황태범(류수영 분)의 직장상사이자, 전형적인 엄친딸이다. 학교 다닐 때 우등상을 놓쳐본 적이 없고, 방송사 입사시험도 한 번에 붙었을 정도로 똑똑하다. 심지어 세련되고 예쁘기까지 하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실패와 쓴맛을 맛본 적이 없었던 만큼 자기애가 강하고, 감성보다는 이성에 더 의지하는 인물. 이로 인해 상대가 무안해하거나, 난처해하는 것은 아랑곳없이 느낀 그대로를 내뱉는 '거침없는 직언가'로 악명이 자자하다.
어느 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던 태범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속내를 감춘 채 부하직원 태범을 담금질하게 된다. 결국 냉철해 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사실은 빈틈 많은 소탈함을 가졌음이 들통 나고 만다.
'오작교 형제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될 최정윤과 류수영은 2007년 방송된 SBS '불량커플'에서 만나 연기를 펼쳤던 바 있다. 당시 류수영은 신은경과 최정윤은 유건과 호흡을 맞췄던 상황.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러브라인을 가동하게 된 셈이다.
최정윤은 부하직원인 류수영을 향해 날카로운 직언을 퍼붓고, 부하직원 류수영은 그런 상사를 향해 핏대를 세우면서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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