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Entertainment officials announced on the 19th,
" JooJinMo is most earnest to meet with his Japanese fans, this coming month of July on the 25th will be his first Fan Meeting in Japan "
However, due to the aftermath of the recent North Eastern Japan earthquake, their initial plans ( that was on April 11th) have to be re-scheduled.
re-scheduled fan meeting
( spot translations by puppyiz )
[2011.04.19] 주진모, 지진으로 연기된 日진출 본격 시동
paranmedia
배우 주진모가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건다.
19일 소속사 J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진모가 오는 7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으로 일본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주진모는 오는 25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본 동북부 대지진 여파로 일정이 정면 조정됐다.
주진모는 드라마 '패션70'S', '드림' 등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일본 팬들에 일찌감치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주진모가 데뷔 11년만에 첫 팬미팅을 열었을 때 일본에서 팬 200여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그동안 주진모는 일본 매니지먼트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국내 작품을 통해 더욱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일본 진출이 늦어졌다. 주진모는 이번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동료 배우들과 음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진모는 현재 고종 황제 암살 사건을 그린 영화 '가비'를 박희순 유선 등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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