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6, 2011

[Photos & Reports ] Han Ye Seul Car Incident - 2010.05.06

피해자 도모(36)씨는 "사과하는 것을 못 들었다", 한예슬은 "창문을 열어서 사과했다"고 상반된 주장 을 했다.
Victim Mr. Do(36) " I did not hear any apology " , Han Ye Seul " i wind down my window and apologized", mentioned in their respective arg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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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2nd of May @ 8:15 a.m., actress Han Ye Seul was returning to her home in Samsung - dong.
She was slowly driving up to the entrance of the parking lot (there was a man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entrance),  the right side mirror barely touched Mr. Do (victim)'s backside.

Later, Mr. Do lodged a police report on this incident and submitted a 2-weeks medical treatment  and accused Miss Han fleeing at the scene of accident.


Further investigations proceeds on this case at Gangnam Police Station - Han Ye Seul,  queried for 4 hours (6pm - 10pm) at Gangnam Police Station.






'뺑소니 혐의' 한예슬, 4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Reports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news)윤성열 기자, (photos)홍봉진 기자








뺑소니 논란에 휘말린 배우 한예슬이 6일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4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다.

한예슬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께까지 약 4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날 한예슬은 모자조차 쓰지 않은 채 매니저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도착했으며, 몰려드는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으며 경찰서로 들어가 조사에 임했다.

경찰서에 들어갈 당시 한예슬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 사고가 났을 때 당황이 나서 경황이 없었는데 문을 열고 사과는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저씨(피해자 도모씨)가 좀 무서웠다. 그래서 차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은 "취재진이 너무 많이 와서 놀랐다"며 "조사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삼성동 자신의 집 근처 주차장에서 행인 도모씨(36)를 차로 들이받고 뺑소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예슬의 혐의 여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사고 당시 한예슬이 도씨에게 적절한 구호조치를 취했는지에 따라 가려질 전망이다.

한예슬 측은 사고 당시 한예슬이 곧바로 피해자에게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 도씨는 "사과를 하려면 적어도 차에 내려서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dditional photos courtesy : mydaily







































한예슬 뺑소니 논란…"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 sbs news 20110506, Reports by JoSeongHyeon 조성현]

<앵커>

탤런트 한예슬 씨가 뺑소니 논란에 빠졌습니다. 유명인이 겪는 이름값인지, 정말 뺑소니인지는 더 가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아침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흰색 포르쉐가 사이드미러로 한 남자와 살짝 부딪힙니다.

이 남성은 통증을 느끼는 것처럼 그 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포르쉐 운전자는 탤런트 한예슬 씨.

경비원이 남자에게 다가가 상황을 살피는 동안에도, 한 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차 엘리베이터로 들어가 버립니다.

[사고 목격자 : (차 창문을) 반 정도 열고서 '아저씨, 미안해요'라고 의사표시를 했어요.]

피해자 36살 도 모 씨는 2주 진단서를 첨부해 한 씨를 뺑소니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한 씨는 소속사를 통해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했고, 현재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고 경험이 없다 보니 대처가 미숙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고가 아무리 가벼워도 차에서 내려 연락처를 남기는 등 구호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문철/변호사 :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갔기 때문에 뺑소니 첫 번째 요건에는 해당하고, 남는 것은 피해자가 정말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느냐가 핵심 입니다.]

경찰은 한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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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Ye Seul 'hit-and-run' case,  underwent 4 hours police investigations
Credits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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