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5, 2011

[VOD +Written] PREVIEW: Episode 14

막무가내로 펜션에서 묵겠다는 해영의 태도에 이설은 당황하고, 시간이 필요하단 그
녀에게 해영은 그냥 눈앞에 있는 자신을 밀어내지 말고 실컷 미워하라고 말한다. 해
영의 배려로 펜션으로 찾아온 선아와 신상궁, 건이, 정우와 함께 이설은 모처럼 유쾌
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정우를 주축으로한 황실 재단 이사진측은 가짜 공주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주가 이사장에서 물러날것을 정식으로 권고하고, 해영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그
동안 숨겨왔던 대한그룹의 모든 과거사를 밝히고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는데

Source : MBC

No comments:

Post a Comment